유럽 'E5', 스페인 제외하고 국방비 5%와 호르무즈 해군 작전 서약
유럽 'E5', 스페인 제외하고 국방비 5%와 호르무즈 해군 작전 서약
메르츠, 마크롱, 멜로니, 스타머, 투스크가 앙카라 NATO 정상회의를 앞두고 베를린에서 만나 NATO의 유럽 축을 강화하며 마드리드를 5% 목표 문제로 배제
요약
프리드리히 메르츠는 베를린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조르자 멜로니, 키어 스타머, 도날트 투스크를 초청해 5개국이 국방비를 GDP 대비 5%로 끌어올리고 호르무즈 해협 통행을 보장하는 NATO 해군 작전을 지지하기로 합의했다. 7월 7~8일 앙카라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크라이나 지지와 이란과의 휴전을 재확인했다. 스페인은 마드리드가 5% 공약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의도적으로 배제됐다. 이는 방위를 둘러싼 '두 속도의 유럽'의 최신 신호다. 메르츠는 스타머가 곧 퇴임하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도 표했다.
왜 중요한가
'E5' 방식은 유럽의 방위 방향을 5개 수도에 집중시키고 스페인 같은 소극적 국가를 주변화함으로써 앙카라를 앞두고 군사적 핵심을 강화한다. 호르무즈 작전은 수에즈 동쪽에서 유럽의 해군 관여를 의미하며, 지출 서약을 현재 진행 중인 걸프 해협 병목과 직접 연결짓는다.
주목할 사항
- 5% 서약이 각국 예산과 스페인의 반대에 부딪혔을 때 유지될 수 있는지 여부.
- 유럽 호르무즈 해군 작전의 임무와 부대 구성.
- E5의 방침이 앙카라 정상회의 전체에서 어떻게 수용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