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오만, 이슬라마바드 MoU 제5조에 따라 무스카트에서 첫 호르무즈 공동위원회 개최
가리바바디 외교부 차관과 오만의 압둘아지즈 알 히나이가 양국 거버넌스 기구 첫 회의를 열어 연안국 주권적 권리와 해협의 향후 관리 방안을 논의. 동시에 진행 중인 미·이란 도하 협상 트랙과는 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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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이란의 카젬 가리바바디 외교부 차관과 오만의 압둘아지즈 알 히나이 국무장관은 월요일 무스카트에서 이란·오만 호르무즈 공동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6월 17일 체결된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 제5조에 따라 소집됐다.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의 현재 상황을 검토하고 향후 관리 방안과 연안국의 주권적 권리를 논의했다. 이 위원회는 이란 국회의장 갈리바프와 외무장관 아라그치가 무스카트를 방문했을 당시인 6월 23일 공동성명을 통해 설립됐다.
왜 중요한가
이 양자 위원회는 이란과 오만에 미·이란 도하 협상 트랙과 별개의 거버넌스 채널을 제공한다. 이로써 테헤란은 평화 구조 안에 연안국 권한 주장을 공식화하고, 최종 합의 형성에 활용할 수 있는 입지를 확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