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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장'의 분화를 제시한다. 조용한 현물 시장의 흐름이 공급 부족 전망 속에 전력 회사들이 재계약에 나서며 장기 계약 사이클이 조여드는 실상을 가리고 있다.

“현물 가격은 냉각됐지만, 전력 회사들이 공급 확보에 안간힘을 쓰면서 장기 선물 시장은 정반대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