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9,000 근접, 닛케이 7만 돌파... AI 메모리 급등에 아시아 증시 사상 최고치
마이크론의 기록적 분기 실적이 HBM 지배력을 확인하며 SK하이닉스 13%, 삼성 5% 급등; 한국 지수는 사상 최고, 일본 지수는 7만 첫 돌파
요약
코스피는 6월 25일(목) 8,936으로 사상 최고 종가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9,000 돌파에 근접했고, 닛케이225는 처음으로 7만을 돌파했다. 촉매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2026년 3분기 실적이었다. 매출 415억 달러에 HBM3e 출하가 풀 가동으로 AI 메모리 수요가 구조적임을 확인했다. 서울 증시에서 SK하이닉스는 13%, 삼성은 5% 상승했다. 한국과 일본 대표 지수 모두 연초 대비 60% 이상 올라 S&P 500의 28%를 크게 앞질렀다.
왜 중요한가
아시아 테크 증시가 이 정도 격차로 월스트리트를 능가한다는 것은 AI 공급망 노출이 미국 소프트웨어 배수에서 반도체 하드웨어 배수로 재평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SK하이닉스 나스닥 ADR의 가격 결정 기준도 이번 흐름이 좌우한다.
주목할 사항
- SK하이닉스 나스닥 ADR 최종 조건과 서울 상장 대비 프리미엄 여부.
- 엔비디아 차세대 칩 배분 창 이전에 삼성이 HBM 수율 격차를 좁힐 수 있는지.
- 코스피가 벤치마크 편입 기준에 근접하면서 생기는 MSCI 리밸런싱 영향.